




디아블로2 레저렉션 액트3 5 퀘스트 공략 검게물든사원 가는 길
안녕하세요, 디아블로2 레저렉션을 즐기면서 어느덧 험난한 쿠라스트 정글, 액트3의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고 계실 텐데요. 오늘은 많은 분이 '이제 뭘 해야 하지?' 하고 잠시 멈칫하게 되는 구간, 바로 디아블로2 레저렉션 액트3 5 퀘스트 공략을 자세히 파헤쳐 보겠습니다. 이 퀘스트는 메피스토를 만나러 가는 길을 여는 아주 중요한 임무랍니다.
퀘스트 시작 늙은 주술사 오르무스의 걱정
액트3의 네 번째 퀘스트인 '람 에센의 고서'를 완료하고 나면, 쿠라스트 부두에 있는 오르무스에게 말을 걸어보세요. 그는 이 정글 깊숙한 곳, 트라빈칼이라는 곳에 자리 잡은 자카룸 교단의 타락에 대해 깊이 걱정하고 있습니다. 그들의 중심에는 '유혹의 보주'라는 사악한 물건이 있고, 이 보주가 모든 타락의 근원이라고 알려줍니다. 오르무스는 이 보주를 파괴해 달라고 부탁하며, 이것이 바로 검게물든사원 퀘스트의 시작입니다. 사실 퀘스트 이름은 '검게 물든 사원'이지만, 우리가 진짜로 가야 할 목적지는 트라빈칼이랍니다.
지옥으로 향하는 긴 여정 트라빈칼 위치
트라빈칼은 쿠라스트 부두에서 아주 멀리 떨어져 있습니다. 지금까지 퀘스트를 진행하며 길을 많이 밝혀두셨을 텐데요, 혹시라도 길이 헷갈리는 분들을 위해 다시 한번 정리해 드릴게요.
쿠라스트 부두(마을) → 거미 숲 → 약탈자 밀림 (혹은 거대 습지) → 쿠라스트 하부 → 쿠라스트 시장 → 쿠라스트 상부 → 쿠라스트 둑길 → 트라빈칼
길이 정말 길죠? 다행히 '쿠라스트 둑길'에는 순간이동진(웨이포인트)이 있습니다. 트라빈칼에서의 전투는 이번 디아블로2 레저렉션 액트3 5 퀘스트 공략에서 가장 힘든 부분이 될 수 있으니, 꼭 쿠라스트 둑길의 순간이동진을 찍어두시는 걸 추천합니다. 그래야 전투 중에 사망하더라도 빠르게 복귀할 수 있으니까요.
무시무시한 적들 상급 의회와의 결전
트라빈칼에 도착하면 거대한 피라미드형 건물을 중심으로 수많은 자카룸 광신도들이 여러분을 맞이할 겁니다. 하지만 진짜 적은 따로 있죠. 바로 '상급 의회' 멤버들입니다. 이들은 고정적으로 등장하는 슈퍼 유니크 몬스터로, 총 세 명(혹은 그 이상)이 모여있습니다.
- 이스마일 바일핸드 (Ismail Vilehand): 저주를 걸고 매우 빠른 속도로 공격합니다.
- 겔렙 플레임핑거 (Geleb Flamefinger): 화염 속성 공격을 하며, 무시무시한 히드라를 소환합니다.
- 투르크 아이스피스트 (Toorc Icefist): 주변의 아군을 치유하며, 플레이어를 얼어붙게 만드는 홀리 프리즈 오라를 사용합니다.
이들은 혼자서도 벅찬데 떼로 덤벼들고, 주변의 광신도들까지 합세하기 때문에 정말 위험합니다. 특히 겔렙이 소환하는 히드라는 지옥 난이도에서는 스치기만 해도 생명력이 순식간에 사라질 정도예요. 이번 검게물든사원 퀘스트의 핵심은 이 상급 의회를 모두 처치하는 것입니다.
상급 의회 전투를 위한 실전 팁
이 어려운 전투를 어떻게 헤쳐나가야 할까요? 몇 가지 팁을 드리자면, 우선 화염과 냉기 저항을 최대한 높게 맞추는 것이 좋습니다. 겔렙의 히드라와 투르크의 홀리 프리즈에 대비해야 하니까요.
또한, 한꺼번에 모두를 상대하려 하지 말고, 건물 입구나 다리 같은 좁은 지형을 이용해 한두 마리씩 유인해서 싸우는 '각개격파' 전략이 유효합니다. 특히 투르크는 계속해서 동료들을 치유하기 때문에, 가능하다면 투르크를 먼저 쓰러뜨리는 것이 좋습니다. 이 과정이 순탄치만은 않겠지만, 이것이 디아블로2 레저렉션 액트3 5 퀘스트 공략의 가장 큰 고비입니다. 용병이 순식간에 쓰러질 수 있으니 활력 물약도 넉넉히 챙겨주세요!
유혹의 보주 파괴와 새로운 길의 발견
트라빈칼 중앙 건물에서 상급 의회 멤버들을 모두 처치하고 나면, 그들이 지키고 있던 '유혹의 보주'가 붉은빛을 뿜으며 파괴됩니다. 이 보주가 바로 메피스토의 소굴인 '증오의 사원'으로 가는 입구를 막고 있던 장치였습니다.
보주가 깨지면서 중앙 건물에 숨겨져 있던 계단이 드러나고, '증오의 사원 1층'으로 내려갈 수 있게 됩니다. 이 계단을 발견하는 순간, 검게물든사원 퀘스트는 자동으로 완료됩니다. 이제 여러분은 액트3의 최종 보스, 메피스토를 만나러 갈 준비가 된 것입니다. 이 계단을 여는 것이야말로 이번 디아블로2 레저렉션 액트3 5 퀘스트 공략의 최종 목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오르무스의 보상 과연 쓸만할까
퀘스트를 완료했으니 보상을 받아야겠죠? 쿠라스트 부두로 돌아가 오르무스에게 말을 걸면, 감사의 인사와 함께 희귀(레어) 반지를 하나 선물로 줍니다.
솔직히 말해서, 이 반지에서 아주 좋은 옵션이 나올 확률은 그리 높지 않습니다. 하지만 가끔은 정말 쓸만한 반지가 나오기도 하니,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확인해보세요! 설령 반지가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우리는 검게물든사원 퀘스트를 통해 메피스토로 가는 길을 열었으니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가치 있는 보상을 받은 셈입니다. 이 디아블로2 레저렉션 액트3 5 퀘스트 공략을 무사히 마친 것을 축하드립니다.
보너스 팁 트라빈칼이 앵벌 명소인 이유
퀘스트를 완료했다고 해서 트라빈칼을 다시 찾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사실 트라빈칼은 디아블로2에서 손꼽히는 아이템 파밍(앵벌) 장소입니다! 그 이유는 상급 의회 멤버들이 고급 룬이나 좋은 품질의 장비, 부적(참), 보석 등을 아주 잘 떨어뜨리기 때문입니다.
특히 시체에서 아이템을 한 번 더 뜯어내는 '아이템 찾기(파인드 아이템)' 스킬을 가진 야만용사(바바리안)에게는 최고의 사냥터 중 하나로 꼽힙니다. 디아블로2 레저렉션 액트3 5 퀘스트 공략을 진행했던 이 험난한 장소가, 나중에는 보물창고가 될 수도 있다니 정말 아이러니하죠? 검게물든사원 퀘스트를 완료한 후에도 이곳을 기억해두세요!
검게물든사원 퀘스트 요약
바쁘신 분들을 위해 디아블로2 레저렉션 액트3 5 퀘스트 공략의 핵심만 요약해 드릴게요.
블로그용 매력적인 이미지 프롬프트
"어두운 판타지 스타일의 극적인 디지털 페인팅. 중앙에는 어두운 돌 제단 위에 놓인 '유혹의 보주'가 밝은 붉은빛을 내뿜으며 고동치고 있다. 보주는 서서히 금이 가기 시작하며 붉은빛 줄기들이 뿜어져 나오고 있다. 그 주위로 화려하지만 사악한 갑옷을 입은 세 명의 위협적인 유령 형상(상급 의회)이 보주를 감싸고 있다. 배경은 폭풍우가 몰아치는 붉은 하늘 아래, 어둡고 압도적인 트라빈칼의 건축물이다. 스타일은 사실적이고 거칠며, 불길한 그림자가 가득하다."
면책조항: 본 블로그에 제공되는 정보는 게임 공략의 편의를 위해 작성되었습니다. 게임의 패치나 업데이트에 따라 일부 내용이 실제 게임과 다를 수 있습니다. 정보의 정확성을 보장하지 않으며, 이로 인해 발생하는 어떠한 문제에 대해서도 책임지지 않습니다. 플레이어의 현명한 판단을 바탕으로 게임을 즐기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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