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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음식

빨갛고 칼칼한 국물의 샤브샤브가 땅길 땐 등촌샤브칼국수 포항북구점

by EveryDayJUNES 2022. 1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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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촌샤브칼국수 포항북구점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삼흥로233번길 1-14 포항온천삼거리


🍲등촌샤브칼국수 포항북구점

🌏경북 포항시 북구 중앙로419번길 6

⏳영업시간11:00 ~ 22:00,

브레이크타임15:00 ~ 17:00

라스트오더 20:30

📆매주 월, 화요일 휴무


등촌샤브칼국수는 칼칼한 국물이 먹고 싶을 때 방문하는 곳입니다. 이날도 어김없이 얼큰하고 칼칼한 국물이 생각나 방문을 하였습니다.

휴무일은 월요일과 화요일이고 브레이크 타임이 15시에서 17시까지 있기 때문에 시간과 요일 확인하셔서 방문하셔야 할 거 같습니다.

이곳도 가격이 많이 올랐네요. 샤브샤브와 칼국수, 볶음밥까지 해서 14,000원이라는 가격이 나쁘진 않지만 예전 가격을 떠올려보면 조금 아쉬움이 남긴 하네요. 2명이서 방문했기 때문에 2인분 주문을 하고 추가 주문은 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조금 기다리면 국물이 담긴 냄비와 고기, 그리고 칼국수가 나옵니다. 칼국수는 고기 접시 밑에 있어요.

불을 켜고 시간이 지나면 이렇게 빨간 국물이 나타납니다. 국물 안에는 버섯, 감자, 양파, 미나리가 들어있고 먼저 샤브샤브를 즐깁니다.

샤브샤브를 다 즐겨갈 때 즈음에 칼국수 면을 넣고 먹어줍니다. 사실 샤브샤브도 좋지만 저는 샤브샤브 이후에 먹는 칼국수와 칼국수 다음에 먹게 되는 이것을 더 좋아하는데요.

바로 볶음밥입니다. 볶음밥은 직원분께서 냄비를 가져가서 만들어주시는데요. 볶음밥은 샤브샤브 주문한 인분에 맞게 만들어주십니다. 저희는 샤브샤브 2인분을 주문했기 때문에 볶음밥도 2인분입니다.

금방 볶음밥을 만들어주시는데 이곳의 볶음밥이 좋은 이유는 사진처럼 잘 눌어진 볶음밥이기 때문입니다. 냄비 바닥을 긁으면서 먹는 볶음밥 맛은 정말 일품입니다.

 

저는 등촌샤브샤브칼국수를 찾을 때는 포항 북구점을 찾게 되는데요. 가까운 것도 큰 이유가 될 수 있지만 직원분의 친절함과 밝은 에너지 때문에 방문하게 되는 거 같습니다.

칼칼한 샤브샤브, 칼국수, 볶음밥 모두 먹고 싶을 때 등촌샤브칼국수 어떠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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