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7.16 - [3. 음식따라하기] - 주말에 먹은것들(돼지국밥, 미트볼, 간장치킨)
주말에 먹은것들(돼지국밥, 미트볼, 간장치킨)
이번 주말은 맛있는 음식과 함께 한 주말이었습니다. 사 먹기도 하고 유튜브를 보고 따라서 만들기도 하고 재미있게 만들어봤네요. 주말의 첫 끼는 포항 해도동 대해 시장에 위치한 제일 식당에
mizz.tistory.com
2022.08.26 - [3. 음식따라하기] - 간장순살닭조림 쉽게 만들어봤어요.
간장순살닭조림 쉽게 만들어봤어요.
냉동실을 뒤지다가 예전에 사놓고 잊어버린 염지 순살닭다리를 찾게 되었습니다. 이것으로 뭐할까 생각을 하다 간장조림닭을 하면 좋을 거 같아 검색을 해보고 만들게 되었습니다. 냉동상태였
mizz.tistory.com
닭고기 요리는 언제나 먹어도 질리지 않는 게 장점인 것 같습니다. 가격적으로도 부담스럽지도 않고 요리법도 어렵지가 않거든요. 지난번에 순살로 해서 이번에는 뼈 있는 닭으로 해먹기로 했습니다.


닭볶음탕용 닭을 준비했습니다. 굽기 전에 손질을 해줬습니다. 몸통 쪽에 뼈 사이사이 와 기름이 많은 부분을 제거해 줬습니다.

닭을 굽기 전에 미니 새송이버섯을 먼저 볶아줬습니다. 제가 버섯을 좋아하기 때문에 많이 넣어서 볶아주었습니다. 겉이 노릇노릇해질 때까지 구워줍니다.

닭의 앞뒤면이 노릇해지도록 타지 않도록 구워줍니다.

굽는 동안 소스를 만들어주는데요. 이번에는 콜라를 넣어서 준비해 봤습니다.
※닭한마리(800g) 기준
맛술 80ml, 콜라 80ml 진간장 3숟가락, 설탕 2숟가락, 물엿 2숟가락, 굴 소스 2숟가락, 다진 마늘 1숟가락, 참깨 |

닭이 노릇노릇하게 구워지면 미리 볶아놓은 버섯과 섞어서 조금 더 볶아줍니다.


청양고추를 원하는 만큼 잘라서 준비해 줍니다. 소스를 넣어 양념과 잘 섞어줍니다. 양념이 졸아들면 준비해놓은 청양고추를 넣고 마지막으로 볶아준 후 맛있게 먹으면 됩니다.
밥반찬으로 술안주로도 될 수 있는 닭조림이었습니다.
'음식따라하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주말에 먹은 것(샤브샤브, 돌문어볶음, 떡볶이) (0) | 2023.01.18 |
---|---|
주말동안에 만들어 먹은것(닭도리탕, 시래기고등어조림) (0) | 2022.12.20 |
간장순살닭조림 쉽게 만들어봤어요. (0) | 2022.08.26 |
족발레시피로 만들어본 돼지꼬리 요리 (0) | 2022.08.26 |
복숭아 콤포트 실패? 성공? (0) | 2022.08.2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