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규칙 최신 2025 오프사이드 핸드볼 VAR까지 한 번에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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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은 우연이 아니다.” — 펠레

안녕하세요. 오늘은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는 축구규칙을 2025 기준으로 보기 쉽게 정리합니다. 이 글은 초심자도 이해하기 쉬운 핵심 규칙 → 파울과 카드 → 세트피스(프리킥·PK·골킥·스로인) → VAR → 최근 변경/시범 적용 포인트 순서로 구성했습니다.


1. 경기의 기본 인원·시간·경기장 (축구규칙 핵심)

  • 인원: 팀당 11명(골키퍼 포함). 경기 중 최소 인원은 대회 규정에 따르며, 선수가 퇴장되면 수적으로 불리해집니다.
  • 시간: 전후반 각 45분, 심판 재량의 추가시간이 더해집니다. 필요시 연장전(전후반 15분)·승부차기(대회 규정)가 적용됩니다.
  • 경기장: 국제 규격 내에서 길이·너비 범위가 정해져 있으며, 페널티 구역·센터서클·코너아크 등 표식은 필수입니다.
  • 교체: 교체 인원·횟수는 대회 규정으로 정합니다(대부분 5명 교체를 채택). 교체 선수는 심판 허가 후 들어올 수 있습니다.

2. 득점과 오프사이드 (축구규칙 핵심 2)

  • 득점: 공이 골라인을 완전히 넘으면 득점입니다. 파울·핸드볼로 얻은 이득은 VAR/심판 판단으로 무효가 될 수 있습니다.
  • 오프사이드: 공격수가 공이 팀 동료에게서 마지막으로 ‘차였거나 접촉된 순간’에
    • 상대 두 번째 마지막 수비수보다 앞에 있고,
    • 활동에 관여(볼 플레이·상대 간섭·이득 취함)하면 반칙입니다.
    • 팔·손은 판단에서 제외되며, 어깨의 경계는 겨드랑이 아랫선 기준으로 봅니다.
  • 의도적 플레이 vs. 굴절: 수비수의 의도적 플레이는 오프사이드 리셋 가능, 단순 굴절·세이브는 리셋이 아니어서 반칙이 유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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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핸드볼 규정 ‘자연스러운 자세’가 관건

  • 주요 원칙:
    • 팔/손으로 득점하거나, 득점 직전 공격 측의 우연한 핸드볼로 명백한 이득을 본 경우는 반칙.
    • 수비 시 신체를 ‘비자연스럽게’ 크게 만드는 팔 자세는 반칙 가능성이 큽니다.
    • 가까운 거리의 불가항력적 접촉·수비수의 자연스러운 지지 팔 등은 참작됩니다.
  • 판단 요소: 팔 위치·거리·속도·선수의 의도·리스크 감수(슬라이딩 시 팔 벌림) 등 종합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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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파울과 카드 경고·퇴장, 그리고 ‘임시퇴장(시범)’

  • 직접 프리킥 파울: 발길질·밀기·잡기·핸드볼 등 무모/과도한 힘이 수반된 신체 접촉 반칙.
  • 간접 프리킥 파울: 위험한 방식의 플레이, 골키퍼의 특정 반칙(6초 보유 초과 등) 등.
  • 카드:
    • 옐로카드(경고): 지연행위, 과도한 항의, 반복 반칙 등.
    • 레드카드(퇴장): 심한 파울플레이, 폭력 행위, 명백한 득점기회 저지(DOGSO) 등.
  • 임시퇴장(시범 적용): 일부 유스·생활·그라스루츠 대회에서 **일정 시간 벤치로 나가는 ‘신빈(sin bin)’**을 채택할 수 있습니다(대회 승인 필요). 상위 프로 대회는 적용 범위가 다를 수 있으니 대회 공지를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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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재개 규칙 A to Z 프리킥·PK·골킥·스로인

  • 프리킥: 상대 선수는 최소 9.15m 거리. 공격팀의 빠른 프리킥은 심판 제지 없으면 허용.
  • PK(페널티킥): 키커가 찰 때 골키퍼는 최소 한 발골라인에 닿아 있거나(또는 수직 정렬) 있어야 합니다. 지나친 페인팅은 재킥/경고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 골킥: 수비팀이 차서 공이 움직이는 순간부터 인플레이. 상대는 페널티 에어리어 밖에서 대기해야 하며, 규정 위반 시 재킥 또는 간접프리킥이 주어질 수 있습니다.
  • 스로인: 양손으로 뒤에서 앞으로, 양발은 라인 위나 바깥에 닿아 있어야 합니다. 상대 간섭은 반칙.
  • 드롭볼/외부 간섭: 공이 심판·팀 관계자 등 외부 요인에 맞아 명백한 공격 기회에 영향을 주면 상황에 따라 드롭볼로 재개합니다. 기술구역 밖 인물(코치·교체 선수 등)이 볼을 건드려 재개를 ‘도우려는’ 행위는 보통 간접프리킥으로 처리됩니다.

6. VAR 핵심: 언제 개입하나?

  • 개입 범위 4가지:
    1. 득점 여부, 2) PK 여부, 3) 레드카드(직접 퇴장) 여부, 4) 선수 식별 오류.
  • 원칙: 명백하고 분명한 오심(clear and obvious error)일 때만 개입. 필드 리뷰(온필드 모니터)로 최종 판단은 주심이 내립니다.
  • 공식 발표: 일부 리그·대회에서 심판의 판정 설명을 공개 방송으로 안내하는 시범이 진행 중입니다.

7. 2024/25~2025 ‘업데이트 & 시범 적용’ 포인트 정리

  • 추가 뇌진탕 교체: 대회가 승인하면 **추가 교체(컨커션 서브)**를 운영할 수 있습니다.
  • 주장 완장 규정 명확화: 주장은 식별 가능한 완장을 착용해야 하며, 완장의 문구·광고는 규정에 부합해야 합니다.
  • 정강이 보호대(신가드): 착용·크기·적합성은 선수 책임으로 명시.
  • 그라스루츠 ‘임시퇴장’ 가이드라인: 옐로카드 해당 행위를 일시 퇴장으로 대체할 수 있는 지침이 갱신되었습니다(대회 재량).
  • 캡틴스 온리(대회별): 몇몇 리그는 심판과의 소통을 주장에게만 허용하는 원칙을 강화 중입니다.
  • 반자동 오프사이드(SAOT, 대회별): 상위 리그·국제대회에서 확대 적용.
  • GK 보유 시간/지연행위 단속(시범): 골키퍼의 지연 행위에 대한 엄정 단속이 논의·시범 중이며, 일부 대회는 새로운 제재 방식을 테스트하고 있습니다.
  • 쿨링오프/바디캠(대회별 시범): 생활축구 중심으로 쿨링오프(진정 휴지), 심판 바디캠 등이 시범 운영됩니다.

규정은 IFAB(국제축구평의회)가 매년 7월을 전후로 개정·명확화를 발표하고, 각 대회 주관 단체가 채택 범위를 결정합니다. 따라서 축구규칙은 공통 원칙 위에 대회별 세부 차이가 존재합니다.


8. 한눈에 보는 축구규칙 요약 표

항목 핵심 규칙 알아두면 좋은 포인트
인원·시간 11명 vs 11명, 45+45분 추가시간·연장·PK는 대회 규정
득점 공이 골라인 완전히 통과 반칙·핸드볼 시 득점 취소 가능
오프사이드 두 번째 마지막 수비수 기준, 관여 시 반칙 팔 제외, 겨드랑이 라인 기준, ‘의도적 플레이’ 구분
핸드볼 비자연스러운 팔로 몸집 확대 시 반칙 공격측 우연 핸드볼 이득도 반칙
프리킥 9.15m 거리 확보 빠른 프리킥 허용(심판 제지 없을 때)
PK GK 최소 한 발 골라인 접촉/정렬 과도한 페인팅·침범 시 재킥/경고
골킥 공이 차여 움직이면 인플레이 상대는 PA 밖, 위반 시 재킥/IFK
카드 YC 경고/RC 퇴장 DOGSO·폭력은 레드 가능
시범 규정 임시퇴장·쿨링오프 등 대회 승인 여부 확인 필수

 


면책조항
본 글은 2025-08-25 기준 공개 자료를 바탕으로 정리한 일반 정보입니다. 실제 적용은 IFAB(국제축구평의회) 최신 규정과 각 대회 주관 단체의 세부 규정에 따르므로, 참가/시청 전 대회 공지를 반드시 확인하세요. 본문은 법률·의학·재정 자문이 아니며, 해석 차이로 인한 책임은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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