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활정보

'커피'와 관련된 직업은 무엇이 있을까요?

by EveryDayJUNES 2024. 12. 29.
반응형

세상에는 많은 직업이 있습니다. 농부부터 시작해서 공장노동자, 회사원, 은행원 머릿속에 떠오르는 것만 해도 수십수백 가지인데요. 그중에 커피와 관련된 직업은 얼마나 알고 계시나요? 커피와 관련된 직업 4가지를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우리가 마시고 있는 너무나 당연하게도 커피나무에서 열립니다. 정확하게 말하면 커피나무의 열매의 씨앗을 말리고 볶아서 만듭니다. 그렇다면 커피나무를 키우는 농부가 있겠죠. 우리나라에서는 보기가 힘들지만 커피 원두 생산지에는 전문적으로 커피나무를 키우며 원두를 생산하는 농부가 있습니다. 커피와 관련된  직업 기본적이며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이 되네요. 커피나무를 키우는 농부가 없다면 우리는 커피를 마시지 못할 테니까요.

 

 

번째는 커피 생두 바이어입니다. 생산은 커피나무를 키우는 농부가 하지만 이것을 팔아줄 사람이 필요하죠. 농부가 직접 판매도 가능하겠지만 현실적으로 쉽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래서 바이어가 존재하는데요. 여러 나라에 있는 커피 산지를 찾아가서 생두를 구입하는 사람을 말합니다.

 

 

번째로는 로스터가 있겠습니다. 생두를 그대로 갈아서 마실 수는 없습니다. 마실 수는 있겠지만 우리가 아는 커피 맛은 나지 않을 것입니다. 생두는 쉽게 말하면 볶는 과정이 필요한데요. 이런 작업을 수행하는 사람이 '로스터'입니다.

 

볶는다고 말해서 쉽게 보일 수도 있지만 깨를 볶아 보신 분이면 아실 텐데 열매나 씨앗을 볶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타지 않고 열매나 씨앗이 가진 맛을 온전히 끌어내기란 여간 쉽지 않은 일이죠. 타지 않게 하는 것도 어려운데 원두의 특성, 온도, 습도, 주변 환경을 신경 써야 하니 더욱 어렵게 느껴집니다. 그래서 볶는 작업 로스팅을 전문적으로 있는 '로스터' 중요합니다

 

 

마지막으로 '바리스타'입니다. 바리스타는 소비자가 커피를 마시기 직전에 위치한 직업인데요.  커피 전문가이기 때문에 능숙하게 커피를 추출할 있고  고객이 원하는 음료를 만들 있습니다. 그리고 고객이 다양한 커피를 경험할 있도록 하고 여러 원두를 팔기도 합니다. 커피의 맛을 끌어낼 있는 마지막 직업이기 때문에 원두가 가진 맛을 끌어내기 위해 다양한 추출방법을 이용하기도 합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