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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의외로 모르는 에스프레소의 역사에 대해서(재미있는 에스프레소가 만들어진 계기)

by EveryDayJUNES 2024. 1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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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0 프랑스의 루이 베르나르 라보가 생각해낸 아이디어로 곱게 갈아낸 원두가루에 강한 증기를 이용한 방법이었습니다.

1884 이탈리아의 안젤로 모리온도는 토리노 박람회에서 경제적으로 빨리 추출하는 증기 머신을 선보였습니다. 결과 동메달을 수여받았고 당시 에스프레소, 엑스프레소가 대중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호텔이나 패밀리레스토랑에 시제품이 설치되었습니다.

 

엑스프레소? 에스프레소?

 

엑스프레소(expresso) 이름에서 있듯 express(빠른)에서 유래된 것을 수가 있습니다. 엑스프레소가 주변 유럽 국가에 퍼지면서 에스프레소(espresso) 변형된 것이라고 합니다.

지금은 엑스프레소는 60ml 커피에 사용되고 에스프레소는 30ml 적은 양의 커피에 사용된다고 합니다. 현재 우리에게 익숙한 에스프레소가 되었네요.

 

 

1901 루이지 베체라의 티포 기간테와 데시데리오 파보니의 이데알레가 등장했는데 포터 필터가 존재하는 현재 에스프레소 머신의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1947 아킬레 가자가 압력을 1.5기압에서 9기압으로 올릴 있는 레버가 달린 에스프레소를 만들어 크레마가 풍성한 에스프레소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에스프레소의 재미있는 사실

 

에스프레소는 어떠한 계기로 만들어지게 되었을까요. 티포 기간테를 만든 루이지 베체라는 종업원들의 휴식시간을 줄이기 위해 개발했다고 하는데요. 휴식시간을 늘려줘도 모자란데 오히려 줄이기 위해 머신까지 만들어내다니 한편으로는 대단하다고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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