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큐커피는 예전에 암산유원지에 위치해 있을 때 방문해보고 방문해 보지 못했는데요. 지인이 안동에 놀러 와서 어느 카페를 갈지 찾아보던 중 땡큐커피가 암산유원지에서 다른 곳으로 이전했다는 소식을 듣고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외관은 옛 건물을 그대로 두고 개조해서 사용 중이었습니다. 마당에는주차공간도 따로 준비가 되어 있어서 별도로 주차 걱정은 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반응형
매장은 1층과 2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매장 내부 또한 일부를 개조하고 사용하고 있어 옛스러운 느낌도 들면서 묘한 분위기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인테리어로 곳곳에 식물들을 배치 해놔서 보기 좋았습니다.정문이 입구이지만 후문도 있어 그쪽으로도 출입이 가능합니다. 암산유원지에 있을때도 좋았지만 옮긴 지금도 디저트와 커피가 맛있고 무엇보다도 분위기가 더 좋아져서 종종 방문하고 싶은 카페였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