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영일만친구1 주말에 먹은것(과메기, 과메기무침, 배추전, 홍합탕) 겨울에 찾는 음식 중 하나는 과메기인데요. 올해 첫 과메기를 개시했습니다. 과메기만 먹기 아쉬워서 짬뽕 파우더를 넣은 홍합탕도 끓이고 배추전도 몇 장 구워봤네요. 비지를 이용해서 전을 만들어봤는데 좀 아쉬웠네요. 평소에 먹던 과메기라면 그냥 가위로 뭉텅뭉텅 잘라서 먹었겠지만 어디서 과메기를 찢어서 먹는 걸 본 적이 있어서 이번에 어떻게 다를지 궁금해서 따라 해봤습니다. 구입한 과메기가 적당하기 마른 상태라 찢기가 아주 편했습니다. 과메기에는 막걸리가 빠지면 안 될 거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영일만 친구가 맛있더라고요. 짝꿍이 한번 마셔보라고 권유해서 마셔본 적이 있는데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는 막걸리라고 생각을 합니다. 깔끔한 맛이 좋지 도수는 여느 막걸리와 비슷하니까 과음은 좋지가 않습니다. 찢은 과메기.. 2023. 1. 1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