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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파레토 법칙과 80:20 파레토 최적 그리고 법칙의 일상 적용

by EveryDayJUNES 2024. 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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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흔하게 어떤 회사나 조직에서 20%의 직원이 80%를 대신 한다는 말을 많이 듣거나 하게되요. 들어보신적이 없으시다구요? 그렇다면 오늘 저랑 새로운 것 하나 배워간다는 생각으로 이 80:20의 법칙에 대해서 알아보도록해요.

80:20의 법칙을 파레토 법칙이라고 불러요. 이 법칙은 19세기 말 이탈리아의 경제학자인 빌프레도 파레토가 발견한 경제적 현상을 말하는데요. 20%가 80%의 결과를 만들어 낸다는 의미로써 소수가 다수에 비해 더 큰 영향력을 가진다는 말이에요. 이것은 소득분포의 불평등도에도 관계가 있는데요. 그래서 80:20의 법칙이라고도 하는 거예요. 상위 20%의 위치에 있는 사람들이 80%의 부를 가지고 있다든지, 고객 상위 20%가 매장 80%의 매출을 만들어 낸다는 뜻으로 사용이 되는데요.

 

 

파레토 최적

그럼 파레토 최적은 무엇일까요? 파레토 법칙을 이야기할 때 빠지지 않은 용어인데요. 파레토 최적이란 경제적 최적을 의미하는 용어로써 자원을 가장 효율적으로 이용하여 더 이상의 개전의 여지없는 것을 말해요.

 

그래서 한 사람의 이익을 증대 시키기 위해서는 다른 사람의 이익을 감소시켜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는데요. A의 재화의 생산량 증가를 위해 B의 생산량을 감소시키는 생산 측면, A 소비자의 효용 증대를 위해 B 소비자의 효용을 감소시키는 교환 측면 모두를 만족한다면 파레토 최적이라고 할 수가 있어요.

파레토 최적은 항상 효율적인 것을 뜻하는 것은 아니에요. 예를 들면, 한 사람이 모든 재화를 생산하고 다른 B는 생산하지 못하는 경우에도 파레토 최적의 상태라고 할 수 있기 때문인데요. 한 사람의 이익이 줆으로써 다른 사람의 이익이 증가하기 때문이에요.

 

 

파레토 법칙의 일상 적용

 

 

이런 파레토 법칙은 우리 일상에서 어떻게 적용될 수 있을까요? 가장 효과적인 적용 방법은 우리가 하는 일들의 우선순위를 정하고 중요한 일에 집중함으로써 효율적으로 시간관리를 할 수 있을 것이에요.

 

 
예를 들면 우리가 하루에 해야 할 일에 대해서 리스트를 만들고 그중 큰 영향력이 있는 20%의 일을 먼저 처리한다면 나머지의 일에 대해서는 어렵지 않게 해결이 가능할 거예요.

 

 

마무리

 
 
파레토 법칙은 경제적인 용어이며 수학적 비율이 아니라 우리가 세상을 새롭게 바라보고 행동할 수 있게 만들어 줄 수 있었는데요. 이런 파레토 법칙을 이용한다면 우리의 생활의 질도 조금 더 나아질 수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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