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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망진창이었던 '벡터맨 1'이었는데 '벡터맨2'는 어떨까? 벡터맨 2기는 KBS2에서 1998. 08월부터 1999. 11월까지 방영된 13부작 국산 전대물입니다. 1기가 끝난지 얼마 안 돼 방영이 되었는데요. 1기의 출연 배우들 중 일부가 교체가 되었는것이 특징입니다. TV시리즈도 2기가 있으니까 게임도 2가 있겠죠. 특별한 부제가 없이 '지구용사 벡터맨2'입니다. 게임 시작 화면은 메뉴는 큰 차이가 없지만 전체적으로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스타트 버튼을 누르고 캐릭터 선택 화면을 보면 더 발전된 모습을 볼 수가 있는데요. 그래픽만 바뀐 게 아니라 슈츠도 달라졌습니다. 벡터맨1을 소개했을 때처럼 타이거를 먼저 플레이했습니다만 글에는 세 가지 캐릭터가 모두 나옵니다. 1과 가장 다른 점은 캐릭터의 크기가 커졌다는 점 그리고 배경과의 이질감이 확실히 덜.. 2023. 1. 15.
제목이 너무 길어서 '어쩐지 저녁'으로 짧게 불린 게임 '어쩐지 좋은 일이 생길 것 같은 저녁'입니다. 어쩐지 저녁은 이명진 작가의 원작 만화 '어쩐지 좋은 일이 생길 것 같은 저녁'을 원작으로 하고 있는 게임입니다. 벨트스크롤 게임으로 1997년에 발매가 되었습니다. 제목이 긴 탓에 주로 '어쩐지 저녁'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저에겐 컴퓨터 시간에 몰래 즐겼던 게임인데요. 경쾌한 키보드 소리 때문에 게임하는 것을 알고 계셨을 선생님이 생각이 납니다. 각 에피소드마다 보스가 있습니다. 첫 번째 보스는 쏘가리입니다. 게임 방식은 간단한데요. 적을 저치하면 경험치를 받게 됩니다. 받은 경험치를 모아서 기술 레벨, 체력 레벨, 파워, 스피드 등을 레벨업해 주면 됩니다. 기술 레벨을 올릴수록 쓸 수 있는 기술이 많아지기 때문에 다른 능력치와 밸런스를 맞춰서 올리는 게 좋은 거 같습니다. 그리고 치트키가 존재하는데요.. 2023. 1. 13.
영광의챔피언1의 영광..을 이을수 있을까? '영광의 챔피언2' '영광의 챔피언1'의 후속작 '영광의 챔피언2'입니다. 전작보다 시작 화면이 조금 더 화려해진 게 특징입니다. 전작에 시작 화면은 굉장히 단출했었는데 '영광의 챔피언2'의 시작 화면은 그래도 여러 가지 메뉴가 존재합니다. 멀티플레이도 눈에 띄네요. 처음 하기를 클릭해서 시작해 봅니다. 전작에서는 팀명, 로고만 정할 수 있었는데 반해 이번 작품에서는 국가대항전으로 진행을 하게 됩니다. 한국, 일본 등 다양한 나라들이 참가하고 있습니다. 나라를 넘기면 넘길수록 캐릭터의 생김새가 눈에 확 들어옵니다. 사실 이 화면에서 조금 당황을 했는데 다음으로 넘어가는 방법을 모르겠더라고요. 여기저기 클릭하다 보니 오른쪽 하단과 왼쪽 하단에 방향을 가리키는 삼각형 모양이 있는데 이것이 이전과 다음 화면으로 넘어가는 버튼이었.. 2023. 1. 12.
정~말 오랜만에 다시 찾은 라멘, 수제튀김 맛집 순이에 다녀왔습니다. 순이는 몇 년 전부터 생각이 나면 방문을 했던 가게입니다. 라멘도 맛있었지만 튀김도 맛있게 먹었었는데 코로나 등의 이유 때문에 발걸음을 못하고 있다가 메뉴가 리뉴얼된 것을 보고 오랜만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영업시간입니다 14:00 ~17:30까지 브레이크 타임이니 시간 유의해서 방문하시면 좋을 거 같아요. 재료가 전부 소진되면 영업종료이기 때문에 헛걸음하실 수도 있겠네요. 저는 재료 소진 때문은 아니었지만 다른 사유로 헛걸음한 적이 있네요^^ 매장 외부에는 매장에서 판매되고 있는 메뉴의 이름과 자세한 설명, 사진이 붙어있습니다. 밖에서 메뉴를 결정하고 들어가면 바로 주문을 할 수 있습니다. 매장이 넓은 편이 아니고 들어가자마자 키오스크로 주문을 하기 때문에 밖에서 미리 메뉴를 정하고 들어가서 바로 주문.. 2023. 1. 10.
주말에 먹은것(과메기, 과메기무침, 배추전, 홍합탕) 겨울에 찾는 음식 중 하나는 과메기인데요. 올해 첫 과메기를 개시했습니다. 과메기만 먹기 아쉬워서 짬뽕 파우더를 넣은 홍합탕도 끓이고 배추전도 몇 장 구워봤네요. 비지를 이용해서 전을 만들어봤는데 좀 아쉬웠네요. 평소에 먹던 과메기라면 그냥 가위로 뭉텅뭉텅 잘라서 먹었겠지만 어디서 과메기를 찢어서 먹는 걸 본 적이 있어서 이번에 어떻게 다를지 궁금해서 따라 해봤습니다. 구입한 과메기가 적당하기 마른 상태라 찢기가 아주 편했습니다. 과메기에는 막걸리가 빠지면 안 될 거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영일만 친구가 맛있더라고요. 짝꿍이 한번 마셔보라고 권유해서 마셔본 적이 있는데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는 막걸리라고 생각을 합니다. 깔끔한 맛이 좋지 도수는 여느 막걸리와 비슷하니까 과음은 좋지가 않습니다. 찢은 과메기.. 2023. 1. 10.
김치볶음밥이 생각나지 않아! '시푸드 묵은지 빠에야' 빠에야는 들어가는 재료가 많아 손이 많이 가는 요리 중 하나라고 생각을 하는데요. The KIMCHI와 홈스토랑의 콜라보 제품 중 하나인 시푸드묵은지 빠에야를 들고 왔습니다. 이번 밀키트를 가져오면서 걱정한 것이 2가지가 있는데 솔직하게 저는 빠에야를 먹어 본 적이 없습니다. 요리법은 본 적이 많아 어떤 순서로 진행되는지 알고는 있는데 실제로 만들어본 적도 먹어본 적도 없어서 빠에야에 얼마나 가까운지 모른다는 것 하나가 있고 또 다른 걱정 하나는 묵은지가 들어가기 때문에 해물이 들어간 김치볶음밥이 되는 것 아닐까 하는 걱정이었습니다. 2인분 분량의 재료가 들어있고 조리시간은 20분입니다. 재료가 많이 들어가는 음식답게 재료가 많습니다. 해산물에는 바지락, 새우, 오징어가 있고 채소에는 마늘쫑, 마늘, 김.. 2023. 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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