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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빵이 너무 먹고 싶었는데
집주변에 파는 곳은 안 보이고
너무 먹고 싶은 마음에 만들어 먹었습니다.
만들고 먹고 너무 재미있었는데
배보다 배꼽이 더 큰 상황이 생겨서
올겨울에는 부지런히 만들어 먹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반죽도 가루가 아니라 액체 상태의 반죽을 구입해서 만들었는데
아주 탁월한 선택이었습니다.(반죽 점도를 맞출 자신이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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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바들바들 떨면서 반죽을 붓는 나에서
익숙하게 반죽을 붓고 팥을 넣는 나를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까다로운 건 불 조절이었습니다.
전 그래서 아예 약불로 시작해서 약불로 끝냈습니다.
똥 손도 저 정도는 만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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