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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고전게임17

크리스마스는 지났지만 게임으로 만나보는 '나 홀로 집에 1' '나 홀로 집에' 영제 'HOME ALONE'은 전 세계적으로 히트한 영화 시리즈인데요. 특히 크리스마스가 되면 찾게 되는 영화이기도 합니다. 1,2에는 맥컬리 컬킨이 주연으로 나오고 이후에 3가 나오지만 다른 배우로 교체되었습니다. 전 재미있게 봤었는데 생각보다 평이 박하더라고요. 다시 게임 이야기를 하면 영화를 소재로 게임이 만들어지는 일은 많이 있어왔습니다. 나 홀로 집에도 게임으로 발매가 되었습니다. 게임상의 시간대는 두 명의 도둑 마브와 해리가 케빈의 집에 침입하기 전부터 시작을 합니다. 영화에서의 케빈처럼 우리는 두 명의 도둑이 집에 오기 전에 집 곳곳에 함정을 설치해야 합니다. 도둑들이 함정을 밝아 50점의 점수를 얻으면 게임은 클리어가 됩니다. 그런데 생각을 조금 해보면 그 당시에도 게임의.. 2023. 3. 13.
어릴때 이 게임 플레이 해본적있죠? 없으면 지금 확인해보세요.'환세취호전'입니다. 환세취호전은 컴파일에서 만든 게임입니다. 어릴 적에 굉장히 재미있게 즐긴 게임이라 기억에 많이 남는데요. 특히 BGM은 아직도 흥얼거릴 정도로 기억에 남아있습니다. 나중에는 같은 편 동료가 되는 린샹과 보라색 고양이. 보라색 고양이는 린샹과 같이 수련을 하고 싶었지만 린샹이 딱 잘라 거절하네요. 아타호는 거처에서 자고 있는 모습인데 밖에 있는 손님과의 티키타카(?)가 지금 봐도 웃깁니다. 밖에 나가보니 무투대회에 참가를 부탁하기 위에 온 거였습니다. 기다리고 있던 손님은 아타호가 신청서를 가지러 간 사이 손님을 아타호로 착각한 복면을 쓴 사내들에게 공격을 당해 쓰러지게 됩니다. 아타호는 집에 손님을 두고 무투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길을 떠납니다. 길을 떠난 첫 번째로 도착한 마을에서 먹기 대회 &마시기 대.. 2023. 2. 15.
스마슈는 전설의 X로책을 구했을까?'환세쾌진극'입니다. 이번에는 환세쾌진극입니다. 다른 환세게임들과 다르게 액션 게임인데요. 난이도는 그렇게 어렵지 않습니다. 이야기는 스마슈가 전설의 애로책을 구하러 가기 위해 모험을 떠난다는 이야기인데요. 과연 스마슈는 전설의 애로책을 구할 수 있을까요? 게임은 진행은 몬스터를 없애가면서 간단한 퍼즐을 해결하면 되는데요. 스마슈의 칼질로 적의 총알도 튕겨낼 수 있고 사망해도 컨티뉴가 가능하기 때문에 엔딩을 보는 데는 아무런 지장이 없습니다. 총 4개의 라운드가 있고 한 라운드 안에 여러 스테이지가 있습니다. 첫 번째 보스는 전갈 같은 몬스터인데 벽을 맞고 반사되는 레이저 빔을 사용합니다. 두 번째 라운드는 무한증식하는 슬라임 세 번째는 올챙이를 소환하는 개구리 네 번째는 뭐라고 소개를 해야 할지도 모르겠는 이상하게 생긴 보.. 2023. 1. 30.
환세시리즈의 시작이었던 '환세희담' 대표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환세희담'은 환세시리즈의 시작이었던 게임입니다. 저는 '환세희담'보다 '환세취호전'을 먼저 접했었는데요. 환세취호전에서 중간중간에 전편에 대한 이야기들이 조금씩 보여줘서 전작의 존재 여부가 궁금했었는데 그 시절에는 지금처럼 데이터가 많지가 않아서 알지 못했었습니다. 그래서 뒤늦게 플레이를 해봤습니다. 시작 화면은 뭔가 스팀펑크적 요소가 가미되어 보입니다. 오프닝도 화려한데 한번 끝까지 보는 것도 괜찮습니다. 게임의 시작은 기차에서 시작됩니다. 이편의 주인공은 강아지 검객인 스마슈입니다. 환세취호전을 플레이해보신 분이면 익숙한 캐릭터라고 생각이 되네요. 실력 있는 검객이지만 애로한 것을 밝히는 이상한 강아지입니다. 기차와 마을에서 대화를 조금하고 강아지 마을에 도착.. 2023. 1. 29.
도스(DOS) 시절 너무 재미있게 즐겼던 게임 '재즈잭래빗(Jazz Jackrabbit)'입니다.+치트키 '재즈잭래빗(Jazz Jackrabbit)'은 DOS 시절 너무 재미있게 즐겼던 게임인데요. PC 게임보다 오락실이나 닌텐도 등으로 게임을 즐기던 시절 몇 안 되는 pc에서 즐길만한 게임으로 기억을 하고 있습니다. 컴퓨터학원을 가면 배우라는 컴퓨터는 안배우고 이 게임을 했던 기억이 있을 정도이니까요. 이 시절에 둠도 플레이해본 기억이 있는데 오래된 기억이라 정확하진 않네요. 지금은 에픽게임즈(EPIC GAMES)라고 불리지만 당시 에픽 메가 게임즈(EPIC MEGAGAMES)에서 개발한 게임입니다. 이 게임도 세이브/로드가 가능하기 때문에 스테이지 중간에 세이브를 할 수가 있습니다. NEW GAME을 선택하면 에피소드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게임은 여타 런앤건게임처럼 총을 발사하면서 앞으로 나아가면 됩니.. 2023. 1. 28.
제가 아는 드로이얀은 분명 SF 온라인인데 여기선 장르가 판타지로 바뀌었다? '드로이얀 넥스트(Droiyan Next)'입니다. 드로이얀이라는 이름을 듣게 되면 과거에 게임 특히 온라인게임을 즐겨보신 분들이면 드로이얀 온라인을 떠올리는 분들이 많을 것입니다. 광선검, 광선총을 들고 외계의 몬스터를 잡으면서 레벨업을 했던 게임인데요. http://www.mgame.com http://www.mgame.com www.mgame.com 오프닝 영상이 있습니다. 시작 사자마자 흰자위에 흰 수염을 하고 있는 영감님이 나옵니다. 오프닝 영상이 끝나면 볼 수 있는 게임 시작 화면입니다. 이 게임은 특이한 점이 세이브 횟수가 7회로 정해졌다는 것인데요. 한 스테이지가 끝나면 세이브가 가능한데 횟수가 정해져 있기 때문에 세이브 시기를 잘 정해야 합니다. 게임 스타트를 클릭하면 자막으로 되어있는 프롤로그를 볼 수 있습니다. 생각보다 길이가 깁니다... 2023. 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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