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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집밥이 먹고 싶어서 마트에서 장을 봤습니다. 메뉴는 닭도리탕과 시래기 고등어조림만들어 봤어요.
생강, 청양고추, 마늘을 다져주었습니다. 많아보이지만 두가지 음식에 들어갈것이기때문에 많지는 않을것입니다.
두가지 양념장을 만들어 줬는데요. 간장, 고추가루, 마늘, 청양고추, 설탕은 똑같이 들어가고 고등어조림에는 생강이, 닭도리탕에는 고추장이 각각 추가로 들어갔습니다. 눈대중으로 적당히 넣어주고 맛을 봤는데 나쁘지 않은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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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우촌 무항생제 닭볶음탕용을 구입해서 닭볶음탕을 만들어봤습니다. 다른거도 많았는데 사실 kg이 가장 커서 구입을 했습니다.
양념장이 이미 다 만들어져있었기 때문에 닭만 미리 앞뒤로 구워주고 야채 + 양념장 + 약간의 물을 넣고 끓여주고 마무리 했습니다.
고등어조림만 먹기엔 조금 아쉬움이 들어서 시래기를 구입했어요. 시래기가 들어간 고등어 조림 맛있으니까요.
질길거같아서 한겹벗겨줄까 고민을 하다가 처음사보는 제품이라 적당히 잘라서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그런 결정을 하지 말았어야했는데...
조림용으로 고등어를 잘라서 사왔습니다. 크기도 적당해서 마음에 듭니다.
닭도리탕처럼 야채와 양념장, 약간의 물을 넣고 고등어를 조려주고 마무리 했습니다. 밖에서 사먹는 닭도리탕이나 고등어조림도 맛있지만 집에서 해먹는것도 맛있어서 잘먹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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