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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따라하기59

가지 반찬 가지무침 만들기 가지나물 가지요리 가지효능 오늘 가지나물 반찬을 만든 이유 전 별로 가지를 좋아하지 않아요. 구이나 볶음은 먹는 편인데 특히 찐 가지라면 더욱 어릴 때부터 잘 안 먹게 되더라고요. 그런데 왜 가지무침을 만들었는지 물어보신다면 짝꿍의 요청이 있어서 였어요. 가지무침 만들어 달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간단하게 만들게 되었어요. 가지나물 사용한 재료 가지무침에 사용한 식재료는 다음과 같아요. 가지 3개, 국간장 2, 간 마늘 1/2T, 청양고추 1/2T, 참기름 1T, 깨소금 많이 출처 입력 재료는 많이 들어가지 않지만 금방 무쳐서 먹을 수 있는 가지나물을 만들 수가 있어요. 가지의 특징 그리고 효능 가지는 우리 식탁에 자주 오르내리는 식재료 중 하나에요. 특별한 색과 맛을 가지고 있어서 다양한 방법으로 요리를 할 수가 있는데요. 비타.. 2024. 2. 19.
주말에 먹은 것 그리고 응급실(오코노미야키, 국수, 피자빵, 버터 롤, 비빔밥, 대패삼겹살 숙주볶음) 평일도 마찬가지지만 주말이 되면 더욱 맛있는 걸 먹고 싶어집니다. 냉털도 할 겸 냉장고를 보니 오징어 조금, 새우 조금, 그리고 양배추가 있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조금의 시간 끝에 생각한 것이 오코노미야키였습니다. 해산물은 흐르는 물에 헹궈주고 먹기 좋은 크기로 오징어와 새우를 잘라주었습니다. 그리고 파와 양배추를 얇게 썰어주었습니다. 해산물만 있으면 섭섭하니까 얼려뒀던 베이컨도 꺼내서 해동을 합니다. 반죽물을 만들어 해산물과 양배추를 섞어줍니다. 반죽을 팬에 올리고 그 위로 베이컨을 올려주고 밑이 익으면 뒤집어 줍니다. 토핑으로 올라갈 가쓰오부시와 마요네즈, 그리고 돈가스 소스를 준비해 줍니다. 나중에 안 사실인데 가쓰오부시가 국물용이라고 하네요. 전 가쓰오부시 면 다 똑같은 가쓰오 부시인 줄 알았어요.. 2023. 2. 21.
농심 생생우동 조리법 및 식초 맛, 식초 냄새 없애는 법 1995년에 용기 생생우동이 출시가 되고 1996년에 봉지 생생우동이 판매가 되기 시작했습니다. 유명한 TV 광고를 남긴 제품인데요. 김현주 님의 '국물이 끝내줘요.'는 김현주 님을 스타로 만들어준 제품이기도 하지만 제품 자체도 큰 인기를 얻게 되었습니다. 구성품으로는 우동면, 후레이크 그리고 액상 수프로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면을 뜯어보면 시큼한 냄새가 나는데요. 그 이유는 살균과 보관을 위해 보존제로 식초를 이용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식초 냄새가 거부감이 느껴지시는 분은 면을 데쳤다가 다시 뜨거운 물에 끓여주면 식초 냄새를 없앨 수 있습니다. 저는 특별하게 식초 냄새에 거부감이 없어서 끓는 물에 바로 면을 끓여주었습니다. 식초 냄새와 맛을 없애주기 위해서는 먼저 면을 데쳐주면 해결이 됩니다. 우동 .. 2023. 2. 20.
백패커에도 나오고 대만 여행 때 너무 맛있게 먹었던 루러우판을 만들어봤어요. 루러우판은 코로나가 있기 전 3박 4일 대만 여행 때 호텔 조식으로 3일 내내 먹었던 메뉴였는데요. 메뉴가 그거밖에 없었느냐 그건 아니었고 덜 뜬눈으로 아무거나 막 집어왔다가 첫입에 두 눈이 떠질 정도로 맛이 있어서 3번의 조식에 빠지지 않고 먹었던 메뉴입니다. 덮밥으로 먹는 음식이기 때문에 밥이랑 정말 잘 어울리는데요. 재료는 양파, 마늘, 생강, 대파, 돼지고기, 간장, 노추(노두유), 설탕, 계란이 필요합니다. 조리방법은 볶고 끓이고는 순서로 이루어집니다. 먼저 양파와 마늘, 생강, 대파를 잘게 썰어줍니다. 어차피 흐믈흐믈해질거기 때문에 대충 자르셔도 괜찮아요. 그래도 칼을 이용하기 때문에 손 조심하시고요. 양파는 큰 거 하나, 마늘은 7~8쪽, 대파는 한줄기, 생강은 엄지손가락만 한 거 한 개 넣.. 2023. 2. 17.
볼로네제 라구 소스를 만들어보았다. 실패할 뻔했던 라구소스(라구뜻, 볼로네제뜻) 맛있게 먹으며 연말을 마무리할 요리를 유튜브를 보다가 찾게 된 볼로네제 라구 소스. 라구 소스는 여러 야채, 토마토 그리고 간고기를 오랜 시간 끓인 것을 라구 소스라고 합니다. 그중에 많이 알려진 것이 볼로냐식의 볼로네제라고 합니다. 여러 가지 고기와 당근, 양파, 샐러리를 다져서 토마토와 포도주를 이용해서 오랫동안 끓여서 만드는 소스라고 합니다.(틀린 게 있다면 알려주세요.) 먼저 채소를 손질합니다. 이때 당근과 샐러리 양을 줄였어야 했는데... 야채를 손질할 때도 더 잘게 썰었어야 했습니다. 왜냐하면 익혀도 생각보다 잘 뭉개지지 않더라고요. 특히 샐러리 더 잘게 썰어야 했는데 다음에는 형체가 없게 다져야겠습니다. 뒤에 볶고 끓이는 과정이 있지만 야채를 손질하는 시간이 가장 힘들더라고요. 재료는 준비가.. 2023. 2. 16.
주말에 먹은 것(볼로네제 파스타, 장어구이, 떡국) 얼마 전에 유튜브를 보다가 라구 소스라는 것을 보게 되었어요. 라구 소스는 여러 야채, 토마토 그리고 간고기를 오랜 시간 끓인 것을 라구 소스라고 합니다. 그중에 많이 알려진 것이 볼로냐식의 볼로네제라고 합니다. 여러 가지 고기와 당근, 양파, 샐러리를 다져서 토마토와 포도주를 이용해서 오랫동안 끓여서 만드는 소스입니다.(틀린 게 있다면 알려주세요.) 어렵지도 않고 해서 만들어봤었습니다. 소스는 다 만들었는데 어떤 파스타에 먹어야 할지 또 고민이더라고요. 그냥 스파게티로 할까 아니면 조금 얇은 스파게티니가 좋을까 그거도 아니면 아예 펜네로 할까 고민을 계속하던 중 마트에서 눈에 띄는 파스타가 있어서 구입을 했습니다. 루스티켈라에서 나온 리가토니입니다. 사실 리카토니는 처음 먹어보는데요. 사실 원통형 파스.. 2023. 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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