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660 앵두, 레몬 싹 틔우기 #2 2022.07.17 - [4. 식물키우기] - 앵두 씨앗 싹 틔우기#1 앵두 씨앗 싹 틔우기#1 지난번에 앵두 담금주를 담근 뒤 문득 든 생각이 싹을 틔워보고 싶다는 생각이었습니다. 일단 앵두 씨앗 5개를 준비했고 반나절 정도 건조하기로 했습니다. 건조를 한 이유는 딱딱한 껍질을 mizz.tistory.com 앵두 씨앗과 레몬 씨앗을 발아 준비한 지 약 3일이 지났습니다. 첫 번째 사진이 발아를 준비하고 있는 레몬 씨앗이고 두 번째 사진이 앵두 씨앗을 준비한 사진입니다. 3일이라는 시간이 짧은 시간이라 눈에 보이는 변화가 있을까 싶었지만 각각 조금의 변화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레몬 씨앗 두 개 중 하나에서 뿌리가 보이기 시작했고 앙증맞은 앵두 씨앗에서도 가운데 씨앗이 약간의 변화의 움직임이 보였습니다. .. 2022. 7. 17. 앵두 씨앗 싹 틔우기#1 지난번에 앵두 담금주를 담근 뒤 문득 든 생각이 싹을 틔워보고 싶다는 생각이었습니다. 일단 앵두 씨앗 5개를 준비했고 반나절 정도 건조하기로 했습니다. 건조를 한 이유는 딱딱한 껍질을 벗겨야 되는데 젖은 상태로는 미끄러워서 벗겨내다가 다칠 가능성이 있을 거 같았습니다. 그래서 반나절 정도 건조를 해주었습니다. 건조가 되니 더 딱딱함이 느껴집니다. 무작정 껍질을 깨기위해 망치 같은 것으로 내리치면 안에 있는 씨앗이 손상이 될 수도 있기 때문에 생각한 방법이 끝부분을 조금 자르면 틈이 생깁니다. 그 틈 부분에 칼과 같은 것을 넣어 반으로 가르면 안에 있던 씨앗이 보입니다. 겉을 싸고있던 딱딱한 껍질과는 다르게 씨앗 너무 앙증맞게 귀엽네요. 지난번 레몬 씨앗 발아할 때처럼 채집장에 넣어주겠습니다. 레몬 씨앗 .. 2022. 7. 17. 레몬 싹틔우기#1 레몬 많이 드시나요? 요즘은 흔해진 과일이지만 사용하는 곳은 한정적이라 가정에서는 흔하게 먹거나 쓰이는 과일은 아닙니다. 저 같은 경우에도 레몬 담금주를 만들기 위해 레몬은 사용하였는데 손질하는 과정에서 발아가 될까 하는 생각에 괜찮아 보이는 씨앗을 몇 개 준비해 뒀습니다. 초보 식물 집사이지만 경험해본 것을 토대로 설명을 해드리려고 합니다. 3개의 씨앗 중에서2개만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레몬씨앗을 자세히 보면 씨를 감싸고 있는 노란빛을 띠는 껍질이 보입니다. 제 경험상 벗겨내는게 조금 더 발아가 잘되는 느낌이었습니다. 껍질이 완전히 젖은 상태보다는 조금 건조가 된 상태가 벗기기 쉽습니다. 흙에 바로 심어서 발아를 시키는 방법도 있지만 전 주로 채집장과 같은 상자를 이용하여 발아를 시켜주고 있습니다. 채.. 2022. 7. 17. 주말에 먹은것들(돼지국밥, 미트볼, 간장치킨) 이번 주말은 맛있는 음식과 함께 한 주말이었습니다. 사 먹기도 하고 유튜브를 보고 따라서 만들기도 하고 재미있게 만들어봤네요. 주말의 첫 끼는 포항 해도동 대해 시장에 위치한 제일 식당에 다녀왔습니다.시장 안쪽에 위치한 돼지국밥집으로 한 그릇에 7천 원에 사 먹었습니다. 녹진한 국물을 생각하며 방문을 했는데 생각보다 가벼운 국물이었습니다. 듬뿍 올라가있는 후추와 다진 마늘 특징이며 때문에 안 좋은 맛은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가게 내부는 작은 편이기 때문에 가볍게 한 끼 먹고 일어나기 좋았습니다. 저녁은 미트볼로 정했는데요. 짝꿍이 지난주부터 미트볼 노래를 불러서 하게 되었습니다. 유튜브를 통해서 레시피를 정하였습니다. 제가 만든 미트볼의 재료는 [소고기 300g, 돼지고기 150g, 계란 1개, 양파 반.. 2022. 7. 16. 포항 마이도에 다녀왔습니다.(돈가스 맛집) 마이도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용두산길 45 산호그린5차아파트 상가 101호 이사하고 점심 간단하게 먹기 위에 주변 맛집을 찾던 중 돈가스가 먹고 싶은 마음에 찾은 가게입니다. 밖에서 보이듯 실내는 그렇게 크지 않습니다. 4인 테이블이 5개 정도 있는 작은 규모의 매장이었습니다. 기본 찬으로는 김치, 양념된 단무지가 나오고 테이블 한 쪽에 돈가스 소스와 칠리소스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칠리소스 맛있었네요. 오늘은 기본 돈가스와 냉메밀을 주문 했습니다. 매장에서 드시는 손님도 많았지만 포장 주문하시는 분들도 많았습니다. 그리 오래 기다리지 않고 주문한 음식이 나왔습니다. 정말 맛있는 돈가스였습니다. 엄청 두툼한 고기는 아니지만 충분했고 돈가스 먹으러 다른 곳에 가보면 돈가스 바닥 부분이 축축한 경우.. 2022. 7. 12. 포항 연심식육식당에 먹고왔어요. 연심식육식당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신덕로 233 안 좋은 일이 있어 축 처져있는 절 위해 짝꿍이 데려다준 연심식육식당입니다. 상호만 알고 있었는데 이렇게 와보네요. 저녁시간이어서 손님이 너무 많아 실내 사진을 찍을 수 없었습니다. 오후 6시가 좀 넘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가게에 넘칠 정도로 손님이 많았습니다. 예약을 하지 않아 자리가 없으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다행히 딱 한자리가 남아 기다림 없이 먹을 수 있었네요. 주문도 하기 전에 이렇게 상차람이 이루어집니다. 양파절임과 쌈장과 참기름장 여러 장아찌와 콩나물무침과 배추김치 그리고 물김치가 나옵니다. 벨을 못 찾고 있었는데 테이블 끝에 흰색으로 튀어나와 있는 게 벨이더라고요. 외식을 안 한 지 오래되긴 했지만 새로운 것들이 많이 나오네요. 이제 주문을 해.. 2022. 7. 12. 이전 1 ··· 99 100 101 102 103 104 105 ··· 110 다음 반응형